본문 바로가기

건강과 웰빙

묵혔던 숙변 모조리 뿌리 뽑는 식품 BEST 8

728x90
반응형

변비로 고생하는 분들께 식이섬유 식품 추천해 드릴게요!

 

◆ 사과

장 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장운동을 원활하게 합니다.

껍질에 불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해 대장암 및 체중조절에 도움을 줌

 동맥경화 및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

 

◆ 시래기

시래기의 대표 성분도 식이섬유다. 무청을 건조하는 과정에서 함량이 4배 이상 늘어나 무청보다 영양소가 많다. 위와 장에 오래 머물러 포만감을 주고 배변활동을 도와 체중관리 및 변비에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뿐 아니라 장내 독소 및 노폐물을 배출시켜 대장암 예방도 돕는다. 칼슘과 비타민 D가 풍부해 뼈를 튼튼하게 한다.

 

◆ 미역 등 해조류

과일, 채소만 식이섬유가 많은 게 아니다.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도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운동을 도와 변비 예방에 좋다. 미역의 미끈미끈한 성질은 알긴산 때문인데, 몸속에서 중금속 등을 흡착하여 몸 밖으로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저열량·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에도 효과를 낼 수 있다. 미역은 칼슘도 많아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 양배추

위 벽을 보호하는 대표 음식이다.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 U가 위산과 자극물질로부터 위벽을 보호해준다. 비타민 K성분도 위의 점막을 강화하고 손상된 경우 재생력을 높여준다. 양배추는 비타민 B군과 각종 효소가 풍부하다. 비타민 C는 칼슘 흡수율을 높여 위 점막을 보호하고 위의 혈액순환을 좋게 해준다. 비타민 U는 단백질과 지방대사를 도와 간 속에 남은 지방을 처리해 간 기능을 강화시킨다.

 

 

◆ 현미

현미는 식이섬유가 흰쌀보다 4배나 더 들어 있다. 몸속에서 중금속 등 유해물질을 흡착하여 몸 밖으로 배출해 염증을 예방한다. 장의 운동을 돕고 변비를 다스린다. 발아현미는 흰쌀보다 칼슘이 5배, 비타민이 5배 더 들어있다. 식물성 지방도 2.5배가 넘게 들어 있다.

 

◆ 강낭콩

강낭콩은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파세올아민 성분이 몸속 음식물의 열량을 줄여 다이어트와 동맥경화 예방을 돕는다. 어린 깍지 강낭콩에는 인슐린의 원료가 되는 아연이 들어있어 당뇨병, 심장병,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 B군이 많아 피로 회복과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을 한다.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 로이신, 트립토판 등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다.

 

◆ 고구마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생고구마를 자를 때 나오는 유백색 액체인 얄라핀 성분은 변비 해소에 좋고 대장암 예방 작용을 돕는다. 고구마에 많은 칼륨은 혈압을 내리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피로를 막는 작용을 한다. 고구마를 많이 먹으면 장내 미생물의 발효에 의해 배에 가스가 차기 쉽다. 이 때 무(깍두기, 동치미)에 들어있는 디아스타제 성분이 소화를 도와  더부룩함을 해소할 수 있다.

 

 

◆ 요구르트

요구르트에 많은 유산균은 소화를 촉진하고 정장효과도 기대된다. 나쁜 균들이 장 속을 부패시키고 노화를 일으키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요구르트의 단백질은 우유와 거의 같지만, 유산균에 의한 단백질 분해로 소화가 잘 된다. 우유가 불편한 사람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인공첨가물 없이 건강한 원유와 과일을 사용한 그릭요거트는 건강효과가 더 높다.

 
728x90
반응형